전세 계약을 앞두고 뉴스마다 기준금리 인상 얘기가 나오면 마음이 불안해지죠. 전세대출 이자가 올라가면 계약 기간 중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계약서에 금리 관련 특약을 넣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금리가 오르면 세입자에게 어떤 영향이 생기는지 먼저 봅니다전세 계약 자체는 보증금을 맡기고 집을 빌리는 구조라서, 기준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임대인이 임의로 전세금을 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계약 기간 중에는 임대차보호법이 정한 범위 안에서만 금액 조정이 가능합니다.문제는 전세대출을 받은 세입자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가 늘어나니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이 커집니다. 이 부분은 전세금 자체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걸 구분해 두세요.그래서 '기준금리 인상 특약'을 넣겠다는 생각은 대개 두 가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