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마다 유가가 올랐다 내렸다 말이 달라 헷갈리셨나요? 기사 속 숫자보다 먼저 공식 확인처를 아는 게 훨씬 유용합니다.뉴스 기사의 유가와 내가 체감하는 주유소 가격은 다른 수치입니다국제유가 뉴스를 보면 'WTI', '브렌트유', '두바이유' 같은 용어가 섞여 나옵니다. 이는 모두 국제 원유 거래의 기준이 되는 유종이고, 뉴스에서 말하는 가격은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배럴당 가격입니다.이 가격이 바로 다음 날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유를 들여와 정제하고 유통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국제유가 변동은 보통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나타납니다.그래서 '국제유가가 떨어졌는데 왜 기름값은 그대로냐'는 질문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시차 때문이지 어느 한쪽이 틀린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