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부터 2026년 9월까지 18개월간 신선식품지수가 1.4% 내려앉았습니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 이 현상은 단순한 물가 변동이 아니라, 특정 계절마다 반복되는 구조적 공급 부족의 신호입니다.신선식품지수 추이가격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내려가는 추세가 굳어지고 있다신선식품값이 싸진다는 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길 일입니다. 하지만 2025년 4월 -1.9%에서 출발한 신선식품지수가 2026년 9월 -3.3%로 내려앉은 것은 반갑기만 한 소식이 아닙니다. 같은 기간 최고 4.1%(2025년 11월)와 최저 -6.7%(2026년 8월)를 오간 변동폭도 크지만, 전체적인 방향이 하향으로 굳어진 것이 문제입니다.겨울 한두 달을 제외하고는 내내 음수를 기록하는 추세를 보면, 이것이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