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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물가는 '안정'인데 지역마다 3배 차이…당신의 지역은?

2026년 8월 기준 전국 평균 물가 전월비가 0.2%로 18개월 전과 동일해 '물가가 안정됐다'고 읽히기 쉽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지역별로는 월 0.7%대 상승을 기록한 곳도 있고, 연 3%대 상승률을 맞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전국 단일 지표 뒤에 가려진 지역별 편차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물가 전월비 추이전국 평균 0% 변화 뒤의 월별 진동2025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8개월간 전국 평균 물가 전월비는 0.2%에서 0.2%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물가가 안정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기간 중 가장 높았던 때는 2025년 9월의 0.5%, 가장 낮았던 때는 2025년 11월과 2026년 7월의 -0.2%였습니다.이는 월별로 최대 0.7%포인트의 진동이 있었다는..

생활물가 01:35:30

음식점 5만 개, 의료 2천 개…부산 자영업의 불균형

2024년 10월 기준 부산의 업종별 사업체 분포는 극도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음식업이 53,716개로 보건의료의 23배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격차는 단순한 수요 차이가 아니라 저성장 국면에서 자영업 생태계가 어떻게 약화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신호입니다.부산 업종별 사업체 분포 추이음식업 하나가 다섯 부문을 합친 것과 같다2024년 10월 기준, 부산의 음식업 사업체는 53,716개입니다. 같은 기간 보건의료는 2,341개에 불과합니다. 소매업 38,899개도 음식업에 크게 뒤지고, 과학·기술 14,009개, 교육 7,997개, 시설관리·임대 6,233개, 부동산 6,055개, 예술·스포츠 6,121개를 모두 합쳐도 음식업보다 적습니다.이 정도의 격차는 도시의 식문화 수요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통..